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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클럽 RedSky 자막팀
http://club.gimbob.co.kr/redsky/

오역이나 오타로 인한 수정이나 발견시
메일주소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정과 배포는 자유입니다
sungkyun78@daum.net / pp1978@naver.com

FIRST SUNDAY
(Ice Cube 주연)

이게 언제 마지막으로 작동했는지 모르겠구만

넌 정말 재능이 있어

그나저나, 저 녀석 말인데..

부탁하나만 하지
오늘 문 닫을때 말이야

자물쇠가 잘 잠겼는지
단단히 확인해줘

물건이 몇개씩 없어졌거든

아시죠, 소울 조씨
전 절대 당신 물건에 손대지 않는것이요

저한테 정말 잘해주셨잖아요

단지 조심해달라는 말이야

육실헐

날 위해 부자들로부터
싹 다 털어버리는거야

- 리존, 도대체 뭐하고 있어?
- 돈 벌고 있는 중이야

- 야 당장 되돌려놔
- 안돼, 절대로

당장 되돌려놔. 하나도 남김없이

너 여기서 짤리고 싶어서 그래?

이봐!

절대 안돼

그거 내 TV잖아!

오늘밤 누군가가 임신하겠는데
좋았어!

이봐, 듀렐
그거 내가 새로 말은 대마초야

- 일자리 찾았어?
- 내가 찾은거 같이 보여?

내가 우리 일자리를 찾아놨어

어딘데?

"대마초를 좋아하면 빵빵 거리세요" ㅋㅋ

차에 붙은 스티커 이제 떼라
너 어차피 대마초 맨날 없잖아

24인치 크롬 도금 외륜

24인치 크롬 도금이라고

특수 제작 가죽 시트

특수 제작, 쿠션 가죽 시트

휠체어 10개야, 하나에 1200 달러고

니가 계산해봐

24시간 주겠어

틱 톡, 총상

총알. 총알.

총알. 총알. 총알.

지금부터 24시간일까?

아님 10분전에 쟤가 말하고 나서부터일까?

이봐요, 그거 자메이칸 타임이에요?
아님 어메리칸 타임이에요?

이게 도대체 뭐하는거야
휠체어 튜닝해주는곳이냐?

(Pimp My Ride 패러디 = Pimp My Wheelchair)

이게 뭐냐면
우리에게 3000달러를 벌어다줄것들이야

시내 건너편으로 배달만 해주면 말이야

망할, 저기 뭐가 굴러가는거야?

미쳤어?
왜 빨간불인데 그냥 달리는거야?

경찰이야!

난 감옥에 절대 안갈꺼야!
난 감옥에 안갈꺼라고!

4번째 거리쪽으로 베이지색 밴이 가고 있다

경찰, 흑인, 휠체어
이거면 바로 감옥이야

알았어, 겁먹지마, 그냥 운전해

너 뒷문 안잠궜구나
휠체어들이 떨어지고 있잖아

아 제기랄!

이건 내 밴이 아니야!

이건 내 삼촌 '도' 꺼야.
눈알이 하나야

그 삼촌 밴이라고

삼촌이 고쳤다고 했어

아 씨발 우리 휠체어인데!
저새끼들이 휠체어를 가져가고 있어

지금 휠체어 생각할때가 아니야
경찰에나 신경쓰라고!

우릴 쫒고있어! 아직 우릴 쫒고 있어!

여기서 우측으로 꺾어, 여기 여기

조심해! 조심하란 말이야!

무슨일이 있었냐면 말이죠
저랑 리존이요

- 저희는 운전중이었구요
- 조용히 해

- 재판관님! - 내가..
- 너 조용히 하고 있는게 좋을꺼다

너만 아니었으면 이런 꼴은 되지 않았을꺼아냐

- 나 때문이라고?
- 그래

가만있어봐, 내가 널 도와주려고 한건데
이제와서 내탓이라고?

- 제발 조용히 좀 해라
- 둘다 조용히좀 해!

잭슨씨

6개월전에 당신은 상점에서
물건 훔치다 잡혔었군요

초코파이로 꽉찬 박스를 들고 말이죠

그리고 6병의 바나나-딸기맛의
과일맛 와인하구요

재판관님, 그건 포도쨈이었어요

당신을 수감한 경찰관이 당신을 수색할때

당신 주머니에서는 20달러가 나왔다더군요

왜 그냥 돈을 주고 사지 않은거죠?

왜냐면 보 핍 이라는 녀석한테 20달러
빚진게 있는데 계속 독촉하고 그래서

그리고 당신, 워싱턴씨는

졸업반에서 SAT 최고점수를 받았는데
(SAT = 대학입시시험)

그럼에도 당신은 청소년 유치장 센터에
3번이나 다녀왔군요

자택 감금 2회에 집행유예 보호 1회군요

당신은 완전히 구제 불능이군요.

제로.

두분중에 뭐 하실말씀이라도 있는 분 계신가요?

만약 제가 감옥에 간다면,
죄수들이 절 여자로 만들꺼에요

여기 리 존 잭슨씨는 양부모에서 양부모로
계속 옮겨야만 했고

듀렐 워싱턴씨는 어렸을때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재판관님

아버지라는 존재로부터 보살핌을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재판관님, 저희 시에서는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줘야만 합니다.

예, 젊은이들한테 그렇죠

하지만 존경하는 재판관님,
이 사람들은 완전 다자란 사람들 아닙니까.

- 당신 도대체 문제가 뭐에요?
- 당신은 취미가 필요해

당신이야 말로 맨날 흑인남자들 깜방에
보내는거 말고 다른 취미를 가지세요

- 누구든 내가 원하면 깜방 보내는겁니다
- 정숙하세요!

- 이봐요 당신 말조심해요
- 님아 미안
(My bad = Sorry를 격없이 표현)

잭슨씨와 워싱턴씨가 매우 열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자료들을 검토해보면

저는 두분 모두 감옥에서 매우 오랫동안
수감시킬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아, 제발요
- 그러나 전 수감시키지 않겠습니다.

저는 두분이 감옥에 수감되는것을
가능한 하지 않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두분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 전 저희 동네를 정말 사랑합니다
- 그 결정에 저도 이의 없습니다.

사회봉사활동 5000시간!

(참고: 1년은 8760시간 ㅋㅋ)

5000시간이요???

두분 안녕히 가십시오

- 돈은 받으면서 하는건가요?
- 전 5천시간은 죽어도 못해요

난 5천시간 절대 안해, 놓으란 말이야

- 놓으라고 말했지. 절대 안돼!

당장 끌어내

[볼티모어 경찰]

그만 좀 넣어요

미안해

알아, 너가 미안한거 알아

내가 어떻게 아는지 알아?

왜냐면 넌 유치원때도 미안했잖아

초등학교때도 미안했고
중학교때는 정말 심하게 미안했지

고등학교때도 쭉 미안했겠지만
너가 가질 않았으니까

나 고등학교 다녔어
졸업만 안한거라고

니가 정말 싫다

그래? 하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거보다 더 안좋을수도 있었다구, 렐

더 안좋아진다고? 여기서 어떻게 더?

이봐, 렐, 나랑 같이 좀 가자

날 죽게 내버려두지 말아줘

- 그건 니 문제잖아
- 렐

그건 니 문제라고

버리지말아요

이봐, 블락카

블락? 창문 좀 열어봐요, 블락
안녕하세요, 별일없으시죠?

내가 최고 좋아하는 황소같은 남자.
당신 근처에 있다고 들었었어요

저랑 듀렐이랑 금방 갈려고 했어요
듀렐?

난 이제 나쁜짓 그만할꺼야

듀렐은 지금 당장은 못오겠어요
봉사활동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들어봐요, 우리가 당신을
얼마나 찾았다구요 구석구석말이에요

72시간 전에 24시간이 끝났다

하지만, 있잖아요..
무슨 일이 있었냐면 말이죠

휠체어 10개. 개당 1200달러

너가 계산해봐.

틱 톡. 총상

블락카씨?

블락카씨!

- 누구에요?
- 나야

나가 누구에요? 여기는 생활비 내는 사람이
없는데요. 이름을 이야기 하세요

오뮤닉, 문 열어줘

여기 망할 구멍으로 보면 되잖아

뭘 원하는거죠?

당신 말고

난 여기에 내 아들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러 왔어

당신, 물러나요

- 자, 제 돈은 어딨어요?
- 돈 한푼도 못줘

- 아, 그래요?
- 금요일날 돈 줬잖아

- 그걸로 뭐했어?
- 껌샀어요

법원에 가서 소송 접수 하게
하지 말아요

내가 그렇게 하게 하지 말라구요

변호사를 선임하게 하지 말라구요
제가 그렇게 해버릴수도 있다고 말했죠?

다시 생각해보니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뭘 좀 꺼내야겠죠?

진작에 그렇게 해야죠

- 아주 돈을 삥뜯어 가는군
- 내놔요

40달러?
이걸로 도대체 뭐하라구요?

당신 항상 하는거 있잖아
바가지 긁고, 나가서 돈쓰는거.

이거 알아요? 당신 여기 매일 올때마다
뭘 가지고 오는지?

아무것도. 애는 공기만 먹고 사는게 아니라구요.

음, 그럼 요리 하는법을 배워

우리가 지금 돈내야 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왜 도와준다거나, 내준다거나
뭐라도 하질 않는거에요?

안녕, 아빠

- 잘있었어
- 네

렐? 이리 와서 아빠한테 인사해라

이봐, 나한테 시비걸지 마

헤이, 헤이, 헤이, 잘 지냈어?

- 별일 없지?
- 네 없어요

헤어스타일이 왜 이래?
구명 패드 같구나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너도 엄마 손님들처럼
머리좀 예쁘게 잘라달라고 해라

너 너희 아빠한테 미용일에 기부를 하던가

아님 상관하지 말라고 전해라

젠장

정말 힘들었네.

어때, 꼬마 갱스터

이봐, 이봐
내 아들앞에서 말조심해

- 왜 땀을 흘리고 있어?
- 여긴 덥거든요

내가 계속 여기가 좀 갑갑하다고
이야기 하려고 했어요

렐, 가서 책가방 가지고 와
그리고 머리 빗고

이봐요, 뭐하는거에요?

내 아들이 열병으로 죽기전에
너의 고물 자동 온도 장치 고치고 있어

어쨌든 간에요

우리 할머니랑 같이 아틀란타쪽 남부로
이동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아무도 내 아들 못데리고 가

지금 뭐라고 했죠?

들어봐요, 가게에 임대가 이제 끝났어요

임대주가 일년치 미리 돈내겠다는
사람을 데리고 왔다구요

당신이 만약 17,342달러가 없다면,
난 가야 한다구요

지금 하는것처럼 당신집에서
미용일 해도 되잖아?

난 내 집에서 미용실 전부를
운영 못해요, 듀렐

장비들도 있죠, 직원들도 있어요

고객들도 있죠

그리고 난 목표가 있어요

듀렐, 난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2명이나 부족했다구요.

난 발버둥치는거에 지쳤어요

난 우리의 아들이 내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는것도 지쳤어요

난 당신한테서부터 렐을 떼놓고 싶지 않지만,
쟤를 위해서 최선을 선택해야 해요

그리고 절 위해서도 최선의 방법을 선택할꺼에요

쟤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빠랑
같이 있게 해주는거야

그래요?

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요?
아니면 그걸 상관하기는 해요?

아니, 상관안해

왜냐면 당신은 나의 책임이 아니야,
내 아들이만이지

왜 항상 나에게 이런식인가요?

난 다른 집 애들을 키우는게 아니에요
난 당신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구요

- 당신의 아들요
- 이봐 당신은 좀 빠져, 알았어?

내 고객들에게 무례하지 말아요!

그냥 앉아서 당신 머리나 안타게
걱정하고 있으라고

당신은 거기 서서 직업이나 구할
생각을 하세요

그게 당신이 할일이에요

- 그만해요.
- 밖으로 끌어내버리겠어.

당신은 아무것도 못 끌어내요.
여기선 말이죠.

당신 고객이 나한테 무례하고 굴고 있네

그녀의 머리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말아요
저건 저분 머리라구요

들어봐요, 당신한테 말하는데

아가야, 준비됐니

이리와서 안아주렴
가방은 챙겼지?

학교에서 오늘 잘보내야 한다

나한테 뽀뽀 해야지?

- 사랑한다
- 저도 사랑해요

저 사람 케이블도 고칠수 있어요?

아뇨, 왜 당신이 고치지 않죠?

어떻게 다른 남자에게 케이블을
고쳐달라고 할수 있어요?

에어컨은 고쳤잖아요

저기 위에 있는 남자말이야
널 귀찮게 하고 그러지 않지?

아뇨, 저사람은 맨날 잠만자요
케이블 TV 고장 나고서 부터요

그렇구나, 너의 엄마는 정말
사람하나는 제대로 보는구나

엄마는 아빠를 선택했잖아요
제 뜻은, 아빠는 꽤 괜찮은걸요

꽤 괜찮다니 무슨 말이야?
밀지말라고, 꼬마

- 내가 이 동네서 젤 멋진거 알지?
- 알아요

내가 제일 멋진거 아냐고? 좋아, 그럼
그렇게 계속 알고 있어. 좋아

알았어요, 알았어요

너 커서 뭐가 될건지에 대한 레포트는
다 끝냈어?

예, 저는 레브론 제임스 같이 되고 싶어요

동내에서 너랑 모든 다른 애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할꺼다

만약에라도, 그게 잘 안된다면

그렇게 안될것이라는게 아니고, 만약에
잘 안된다면, 넌 계획 B가 있어야해

계획 B가 뭐에요?

계획 B는 일종에 대비를 위한 계획이야
만약 너의 원래 계획이 안되면 말이지

그렇군요, 그럼 아빠의 계획B는 뭐에요?

내 계획 B는

이 땅콩만한 애가 매일 아침
제시간에 버스타는지 확인하는거야

그게 내 계획 A이고 계획 B야

아빠는 계획 C가 필요해요

어서 버스에 타라

- 이봐요, 아빠?
- 응?

저 제 계획 B가 뭔지 알아요

- 뭔데?
- 아빠처럼 되는거에요

나한테 약속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해

- 저도 아빠가 약속해줬으면 하는게 있어요
- 그게 뭔데?

제발 엄마가 절 아틀란타로 데리고
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알았어, 걱정마
아무도 널 다른곳으로 데려가지 못할꺼야

알았지
어서 버스에 타도록 해

이봐, 렐!

게으름 그만 부리고 움직여
일하러 가자!

어서 가자고, 듀렐. 어서!
느려터진 엉덩이를 움직이라고!

한달안에 17,342달러라고?

왜냐면 그 여자가 돈을 낼 고지서가 많아서?

이기적이군

그리고 그여자는 내가 여기 볼티모어를
떠날수 없다는것도 알아

내가 내 아들을 다시 만날수 있을때 쯤이면,
아마 고등학교 졸업했을껄

대학에서 보면 되잖아

근데 넌 정말 누군가 우리를 죽이려고
해도 상관 안하는거야?

우리? 쟤들은 너를 죽이려고 하는거야

봐, 그건 너의 아이디어였잖아, 안그래?
난 걔들을 알지도 못해

너가 끌어들인거니까
너가 빼야지

사실말이야, 난 지금 어떻게 하면
만칠천달러를 모을까에 대해서만 고민중이야

그래서 내 아들이 아틀란타로
가지 않아도 되도록

방금 형 입에서 나온 말들 있잖아?

이기적이야

그래, 그게 나야, 이기적

크리쇼, 크리쇼

왜?

음 레몬 3조각이랑

설탕 4봉지랑, 큰컵에 시원한 물한잔 가져다 주겠어?

친절함과 함께요.

레모네이드 한잔이네?

음.. 내가 다시 말해줄께

전에 특수학교라도 다녔던 모양인데
내가 용서해주고 다시 말해줄께

공짜 레몬 3조각이랑

공짜 설탕 4봉지랑 큰컵으로 시원한 공짜 물한잔 줘

그리고 그건 솜털이라고 하는거야.
왜냐면 아기들한테만 있는거거든.

이거 알아요? 나 솜털이 더있는데
보고 싶어요?

왠만하면 쟤는 안건드리는게 좋아

듀렐, 고개 숙여

블락카야

- 저기 블락카라고
- 그래서?

나 우리가 어디서 돈을 구할수 있는지 알아

- 누구?
- 모데카이

걔가 볼티모어 서쪽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돈을 빌려주거든

난 내가 필요한 만큼 빌리면 되고
너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

안녕, 어서와요

당신 나랑 통하는군요.
우리는 모데카이를 만나러 왔어요

우리의 스웨덴식 마사지는 가격이 $49.50부터에요

우리는 모데카이랑 이야기 하고 싶어요
돈을 좀 빌리려고 하거든요

어떤 마사지를 선택하실꺼죠?

내 말 못들었어요?

잠깐 나랑 저기서 이야기 좀 해

이게 암호야, 얼굴펴, 긴장풀라고

우린 여기에 돈을 빌리러 왔어

그리고 난 마사지를 받을꺼야

- 올꺼야 안올꺼야?
- 안가

잘부탁해.

당신 미니 리버튼을 좋아해?
난 미니 리버튼을 정말 좋아해

- 이봐, 리존?
- 그 노래를 특별한 때를 위해 항상 아껴두지

이봐, 리존?

이봐, 우리는 모데카이랑 이야기하고 여기서 나가야해

제기랄!

이봐, 가자고

내 이름은 리존, 잭슨이야.
그리고 난 리오야

정글의 왕이지

내 이름을 알고 싶어?

난 너 이름을 그냥 듣고 싶지 않아
내 귀에 속삭여 줬으면 좋겠어

모데카이

도와줘! 젠장!

저녀석은 남자라고, 리존!
남자야!

너가 말하기 전까진 나도 말하지 않을꺼야!

너가 정말 돈이 빌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다시는 오지마!

내 감정을 가지고 놀다니

이봐, 어젯밤 말이지

너가 남자한테 마사지 받고 좋아하던 사실에 대한거야?

이봐, 듀렐, 난 어제 맛사지 받고 좋아하지 않았어

다른 남자한테 맛사지 받으면서
남자가 러브송을 불렀다고 해서

그 남자가 즐겼다는 뜻은 아니야

- 그게 무슨 말이야?
- 난 미니 리버튼을 좋아해

그 노래는 나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한단 말이야

그래서 난 단지 다른 남자와 나누고 싶을 뿐이야.

이봐, 야, 이봐!
그거 우리 휠체어 인거 같아!

아냐, 오늘은 안돼

- 우리 보복당할꺼야
- 오늘은 안돼

저건 우리 휠체어라고

- 신경쓰지마
- 블락카!

저게 바로 너가 지금 신경써야 할 것이야

교회가 정말 좋아지는군

여자일수도.

이봐, 베이지

바로 저거야

보이지, 저게 바로 내가 노래하는 이유야

리존, 어디 가는거야?

나 메리 멕딜런 좀 만나야겠어!
(메리 멕딜런 = 성모마리아)

- 차도에서 당장 꺼져
- 멈춰

이봐, 당장 돌아오는게 좋을꺼야

리존! 이봐, 리존!

기다려

듀렐, 여긴 예수님 댄스 클럽이라고 생각해

저기 오픈바도 있어
이거봐

VIP자리네

여기는 후진 자리잖아? 이봐, 여긴
완전 변두리 자리잖아요

당신 내 삼촌이 떠오르게 하네요
삼촌 이름은 톰이었어요

내 무릎.

이봐, 치즈 위즈 크랙커 있어요?

난 교회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한번도 와본적이 없거든.

3잔이상은 못마시는건가?

저기 무대에서 눈물이 날려고 해.

이사람들 완전히 빠져들었는데.

바로 여기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희 교회에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
자리에서 일어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말이에요
- 환영합니다.

- 맞습니다
- 하나님의 집에 잘 오셨습니다.

말씀드립니다만, 처음엔 여러분이
방문객이지만

다음부터는 당신은 가족입니다.

할렐루야. 환영해요

오늘 여기 첫번째 희망 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은
아마도 이것은 모르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마지막 희망을 믿지 않습니다, 아멘?

당신이 3달동안 전기요금을 내지 않고 지내셨음에도

당신은 그들이 전기를 끊지 않을것이라 바라고 계십니다.

말씀하세요, 목사님. 말씀하세요!

저는 지금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거에요, 베이커자매님.

당신은 좀 느긋해질 필요가 있어요.

지난 일년반동안, 저희는 거의 230,000달러를
모았습니다.

- "아멘'이라고 말씀하세요
- 좋았어

빙고. 좋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저희는 주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돈을 사용할 것입니다.

보다

- 도시적인
- 덜 복잡한 동네에서 말입니다.

저 사람 아주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데.
성전, 복잡한. 이뜻은

- 게토 (빈민가)
- 게토. 맞아.

오, 안되요. 여기에요. 여기요.
여긴 괜찮은 동네에요.

아무 문제도 없는걸요.

오, 하나님, 제 남편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겠군요

만약 저희가 옮기지 않고,
만약 저희가 여기에 남는다해도

저희는 역시 돈이 더 필요할것입니다

교회내에 비용이 많이 드는 수리와 보수를
위해 말입니다.

우선적으로, 중앙 에어컨 시설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중에 100달러를
헌금하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길 바랍니다.

돈이 없다면 일어나지 마시구요

- 100달러 내고 싶어하는 사람 여기 많네
- 카메로 폰으로 찍어둘래

자, 말라기 3장8절에서는,
우리에게 아주 단순한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신에게 도둑질을 할것인가?

100달러 아래로 동전하나라도 좋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주십시요.

자, 전 여러분들께서 이웃들을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사람들도 찍어야겠군
- 당신 이웃의 눈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말해주세요.

천년 이전에도 말했던것과 같이

- 인간이
- 인간이

- 신에게 도둑질 할것인가?
- 신에게 도둑질 할것인가?

난 교회는 안털꺼야

조용히 좀 할수 없어?

아무도 교회를 털자고 이야기 한적 없어

난 교회 사람들을 털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그 사람들중에 죄 안지어본 사람 없을꺼야

난 예전에 내 양아버지가 날 교회 행사에
데리고 갔었던 때를 기억해

그 사람들은 세례를 받은 사람들한테만
공짜로 음식을 나눠줬어

그리고 난 세례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지

- 그리고 수영도 할수 없었어
- 알았어, 그만 좀 해

도대체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할려고 그래?

백만번은 더할꺼야

그만 좀 해

이봐, 그건 하나님의 돈이야.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블락카한테 죽는걸 바라지 않으실꺼야

리존, 난 절대 교회는 안털어

알았어, 교회 털지마

만약 너 아들이 아틀란타에서 어떤
등치 크고 못생긴 흑인이랑 전화하면

나한테 화내지 말라고

말 조심해.
내 아들은 아무데도 안갈꺼야

테이블 앞에 있는 널 갈겨줄꺼야

테이블 앞에서 날 갈긴게 처음도 아니잖아

- 마지막은 아닐꺼야
- 너한테 사실을 말해주는거야

그런데 나한테 화풀이를 하겠다는거야?

여보세요?

듀렐, 저 다음주에 떠나요

다음주라고?
다음달에 떠나기로 한건?

집주인이 다음주까지 돈을 마련하래요
저는 돈 없어요

당신은 있어요?

- 아니
- 당연히 없겠죠

자 돈은 어디서 구할껀데?

삐 소리후에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빠, 저에요. 약속하셨죠.

엄마가 절 아틀란타로 데리고 가지
않게 해주겠다구요.

사랑해요. 끊어요. 안녕.

이봐 정말 모두 걔네들이 이길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스캇한테 전해줘. 내가 돈이 생기면
돈 주겠다고 말이야.

알았어? 내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줘.

그래.

좋아. 하자.

이봐 내가 다시 걸께.
바로 다시 걸께.

자, 지금 우리가 할것은 말이야.

누구든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가져오는거야.
걔들이 은행에 가기 전에 말이야.

안돼. 돈은 움직이면 안돼.

돈이 거기에 아직 있을때 우리가 터는거야.
오늘밤에.

내가 말하려던 거야.
오늘밤에 가서 털어버리는거.

사람들이 돈들고 나오기 전에.

저 망할놈에 파이프 상관안해.
어서 가자.

잠깐, 저게 뭐지

그 쓰래기 당장 내려놔
어서 가자구.

아 엄청 놀랬네

자 어서 가자.

빨리와

그래 어서 가자.
그래~ 좋아~ 그래~

너 도대체 뭐하는거야?
뭐하는거냐고?

- 왜 얼굴에 들이밀구 그래?
- 어, 난 그냥

넌 정말 가끔 머저리 같아.

아 젠장. 부러졌어.

듀렐, 그거 뭔가에 싸인이야.
이건 '오멘'이라구.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

우주가 우리에게 말을 하기 시작한거야.

저기로 갈수 있겠어

난 저기 기어서 안올라갈꺼야.
난 스파이더맨이 아니라구.

- 그리구 벽따윈 안탈꺼라구.
- 이게 누구 계획이었지?

이건 내 계획이긴 했지만,
벽타는 이야기는 한적 없잖아.

안돼. 정말 안돼, 듀렐. 안돼

휠체어 10개, 하나에 1200달러
너가 계산해봐

엿이나 먹어, 듀렐.

엉덩이 깨지지나 말아.

누굴 찾고 있는거야?

- 아, 못봤어.
- 나 여깄잖아, 멍청아.

- 알았어
- 좋아. 비비 꼬지좀 말아

정신차려
리존, 정신 좀 차리라고

- 알았어
- 가자

서둘러.

무릎을 부딪쳤어

제기랄.

- 이봐, 듀렐?
- 왜?

- 쟤가 자꾸 날 쳐다보고 있어
- 누가?

백인 예수.

내가 움직여도 말이야

눈이 계속 날 향하고 있어.

백인 예수!

망할.

무슨 일인데?

우리 할머니가 이 교회에
3만1천달러를 기부했어.

할머니를 털었어야 했어!

- 이봐
- 왜 또?

넌 정말 지옥이 있다고 생각해?

왜냐면 난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난 지금 안좋은 상황에 있는것 뿐이야.

왜 그런지 알아? 내 새엄마가 예전에
날 너무 두들겨 패서 그래.

새엄마가 뻑하면 들어와서 말했어

내가 널 이빨이 부러질때까지 패줄꺼야
내가 널 이빨이 부러지도록

- 이게 뭐야?
- 목사의 서재야.

그 문 잠궈.

- 이봐, 듀렐?
- 왜?

쟤들도 똑같애
쟤들 눈 좀 봐.

그림에 신경 꺼.

나는 아무짓도 안했다구요!

잭팟.

- 팟잭. 좋았어
- 맞아.

우리 그럴 시간 없어.

- 조심해. 우리가 터지지 않게.
- 한방에 날려버리자고.

이봐, 그거 그냥 폭죽 아닌거 알지?

너 지금 알고 하는거지?

- 너 만약 잘못터지면, 내가
- 엎드려

머리 숙여

다시 해봐

- 너 알고 하는거 맞아?
- 알아. 확실히 안다고.

입다물어 안그럼 쏠꺼야.

- 오, 세상에
- 저기 금고 열어

무슨 금고요?

- 저 금고.

아직도 안열렸어!

- 좋아, 금고 번호를 대.
- 전 몰라요.

- 이봐, 분홍색 양반 장난해
- 전 금고 번호를 몰라요.

당신이 서재 열쇠는 있는데,
금고 번호를 모른다고?

거짓말 하지마.

너 뭐하는거야?

이리 와! 이봐, 너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이건 니 계획이었잖아? 기억나?

사람한테 총겨누고 위협하는건 계획에 없었어!

난 창문 밖으로 나가서
화재용 출구 밖으로 뛰어내려서

여기서 잽싸게 도망갈꺼야, 지금 당장!

아냐, 넌 그럴수 없어. 안돼.

- 누구야?
- 모르겠어요.

이봐, 분홍색 양반.
내 주머니에 지금 뭐있는지 알지?

좋아, 이리와.
저 문 열어

- 집사님?
- 네, 네

왜 이 문이 잠겨있죠, 디컨씨?
오, 함께 계신분들이 있군요.

티미야, 저기 앉거라.

교회 안에서 담배 피우시면 안되요

죄송합니다.

저는 도리스 맥피어슨이에요
교회에서 비서고

얘는 제 아들 티미에요.

티미, 그만 좀 뛰어
그만. 그만.

그런데 당신은?

- 레나드입니다.
- 레나드.

레나드에요

당신 둘다 이름이 레나드에요?

네 근데 저희는 좀 다르게 말해요.

저희 집 전통인데요. 남자 사촌들은
이름이 레나드에요.

흥미롭군요.

집사님, 목사님께서 미팅에 지금 오시라는군요.

그래야 미팅을 시작하고 일찍 집에 가자나요.

목사님께서 오실때 재무 기록 장부도 함께
가지고 내려오시래요, 아셨죠?

티미, 이리와. 아가야. 어서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레나드씨
레나드씨

디컨씨 지금 장부좀 가지고 오세요.

여기에 또 누가 있어?

- 모두요
- 모두?

이리와
금고를 열어, 지금 당장!

지금 오실수 있어요? 디컨씨?

- 지금 튀자!
- 조용히 해. 열어.

만약 제가 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계속 올꺼에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당장 튀어야 한다고.
얼른 가자!

- 집사님? 목사님이 기다리고 계세요
- 이봐, 앞장서.

집회는 항상 이동하는거야, 티아나.
그걸 진행이라고 하지.

아니에요, 아빠. 그건 이익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항상 디컨씨가 우리가 이동하도록
하게 하는거구요.

하지 말거라. 내가 말하는데
이걸 한번만 더 불면

듣고 있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와

널 구하려 오셔야만 할꺼야. 알겠니?

이리와라, 아가야.
가서 항상 앉던 자리에 앉아라.

- 집사님 찾으셨나요?
- 예 뒤에 계세요.

제가 오시라고 말했어요
모두 여기서 온종일 있어 피곤하다구요.

손장난 치지 말거라.

- 천천히 가.
- 진정해요. 당신이 말하는대로 할께요.

우리는 이렇게 하기로 하지.

당신이 들어가서 사람들이 질문하는거에 대답해줘.

그다음 당신이 사과하고 나오면 우리는 떠나는거지.

사람들이 우리가 누구냐고 물으면
수리공이라고 말해, 알겠어?

알아들었어? 좋아.

내평생 최고로 덜떨어진 아이디어야.

휠체어 파는거보다 덜떨어진 아이디어는 없어.

아직은 모르는거야.

근데 사람들은 우리를 몰라.
뭔가 이상하다고 알꺼라고.

사람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알수있는건

니가 덜떨어지게 행동하니까 그래
그러니까 하지마.

뭔가가 이상하다구!

- 오, 저기 오셨네요.
- 음, 집사님.

다시 와주시니 얼마나 친절한지 모르겠네요.

티아나, 또 시작하지 말아라.

여러분, 이분은 레나드씨 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 레나드씨에요.
- 오, 두분 다 이름이 레나드 인가요?

집안 전통이래요.

집안에서 첫번쨰 남자들의 이름을 레나드라고 짓는다는군요.

예, 이분들은 교회 수리를 좀 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분들과 잠시 일처리를 하고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여기 에어콘을 수리하고 계신거면 좋겠군요.

여긴 마지 공중전화박스에 티팬티만 입은
자매님 네명이 낑겨있는것보다 덥네요. 정말이에요.

왜 우리가 오래된 교회에 수리를 해야 하는거죠?

제말은, 우리는 곧 새로운 교회로 이사를
가야 하잖아요, 안그래요, 집사님?

그 결정은 아직 내려진것이 아니야.
기다려라.

전 집사님이 아빠를 위해 이미 결정을
내려준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절 위해서요. 음,
그리고 여기 우리 모두를 위해서군요.

T아주머니, 집사님이 아주머니의 대리투표를 하신것 아시나요?

- 짐작은 하셨나요?
- 당신이 저사람 대신 투표를 했다구?

아니요.

당신, 제 투표권은 빼고 당신 투표권만
저사람에게 준거라구요?

전 절대 저희의 의견을 뺏도록 다른사람에게
주지 않을꺼에요.

주여 은혜를 내려주소서.

이게 지금 무슨 말이죠?

음, T아주머니, 그게 전부 사실은 아닙니다.
전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모은 돈은

이 동네의 사회 복지를 위한 봉사프로그램에
사용되어져야 해요.

맞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돌봐주는
센터가 있는게 좋겠어요.

환자를 위한 요양소나
학생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들이요

교회는 지역사회를 격려해야해요.

교통비가 없어서 교회까지 걸어오는 사람들은 어때요?

어쩌면 교회를 옮기는것이 그들이 직장을
가지도록 격려하는것이겠죠.

그래서 그들이 교통비를 낼수 있게 말이죠.

- 집사님.
- 목사님, 전 우리가 아직 교회를 이동하는것이

결정된건 아닌줄 알았는데요.

이거 아세요?

저도 이걸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 아빠 책상위에서요.

저건 그냥 아이디어일 뿐입니다, 목사님.

만약 우리 모두가 교회를 옮기는것에
투표를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요.

전 그냥 준비만 했을뿐입니다.

아서씨, 이게 사실인가요?

제가 호기심 많은 딸에게 말한것 같이.

- 참견이 심한 딸이죠.
- 집사님.

T아주머니, 전 아직 결정을
내린것이 아니에요, 아시겠죠?

그래서 오늘밤에 여기서
회의를 하는겁니다.

맞아요, 그리고 전 참여하고 싶습니다만,
저는 지금 좀 바쁘군요.

보세요, 집사님은 교회안에 현금인출기를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음, 아직 다른일을 하실때가 아닌데요.

왜 안되요, 아줌마? 저희는 가야해요.

아직 기도를 안드렸잖아요.
이 문제에 대해 기도를 해야해요.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제 예전 남편이 항상 말하던것 같이 :

"사람은 항시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한다"

누가복음 18장1절

전 당신 남편이나 누가복음 18장1절을
무시하려는 뜻은 아니지만요.

이 사람이 수리해야 할 벽에 대해 도와줄건가요?

왜냐면 전 트럭에서 장비들을
내리러 가야하거든요.

저 사람은 정말 재미있군요, 그렇지 않아요?

저기 신사분들

저희가 기도하는것에 동참해주실꺼죠?

모두들 손을 잡으세요.
저분 손을 잡아, 티미야.

아서씨.

고귀하신 아버지.

저희는 지금 당신이 필요합니다.

오늘밤 저희는 이자리에 모여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또다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모두 감사합니다.

말씀하시길,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도

마태복음 18장20절

당신이 계실것이라 하셨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질문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에만 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니면 우리의 지갑에요.

주님, 교회에 아기를 데리고 오는
모든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뜨거운 목욕을 시키지 않고 세례를
받도록 말입니다.

지난번에, 세례받는 곳 주위에 원이 있었는데,
버트웨어 형제가 통풍에 걸렸다구요.

또한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 말입니다.

맞아요, 그리고 그부분 말인데요.
제발 모두들

코라 자매님을 위해 기도를 해주세요.

그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월그린 매장에서
문 사이에 머리가 끼었거든요.

그녀는 단지 손녀들이 사준 아이팟의

채널을 바꾸고 있었다구요.

좋은 선물이네요. 좋은 선물이에요.

또한 우리는 오늘 당신의 안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닌 당신의 뜻을 찾도록 말입니다.

- 아니면 집사님의 뜻이요.
- 아니면 티아나씨요.

이 모든것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어서 가자.
- 아멘

아멘.

좋아요, 전 이제 가야해요.
모두 사랑해요. 전 이만 가요.

오늘은 첫째주라서 다음주까지는 리허설을 안할텐데요.

- 오늘밤에는 리허설을 할수 없어요.
- 왜 안되요?

왜냐면 오늘은 좋은날이 아니기 때문에요.
금방 오겠습니다.

전 조립이 필요한 좀 조립할것들을 조립하러 가야겠어요.

정확히 제가 말하려던 것이군요.

멈춰. 티아나. 멈춰.
왜 할수 없다는거지?

당신은 횡경막을 사용해서 노래를 해야해요.

그리고 당신은 지금 당신이 가진 분노와 아픔으로부터
노래를 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런것은 필요없어요.

왜 저만 가지고 그러시는거에요?

저는 당신한테만 그러는게 아니에요
당신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거라구요.

당신은 데니스 윌리엄스처럼 될수 없어요.
당신은 검은 나비처럼도 될수 없어요.

- 누군가는 나방이 되어야 하는거에요
- 릭키씨, 잠시만요.

아니면 날으는 바퀴벌레 같은거요.

- 릭키씨
- 오늘은 안되요.

- 오늘은 안된다구요
- 실례합니다.

- 네, 무슨 일이시죠?
- 오늘밤은 여기서 모이실수 없어요.

정말요? 우린 오늘밤에 이미 여기서 모였는데요.

- 왜 내가 여기에 있을수 없죠?
- 오늘은 여기에 모이실수 없어요

왜냐면 우리가 이미 여기서 모였으니까요.

이거봐요, 무슨 문제있어요? 나한테 감정있어요?

난 여기서 집사라구요. 그리고 당신은 지금.

릭키씨, 문제는요 집사님은 항상
모든걸 관리하려 하는거에요.

그게 바로 이사람의 문제에요.
다시 시작하죠.

하나, 둘, 셋, 넷.

이봐요!

실례합니다!

실례요?
여긴 아무도 당신을 알지도 못해요.

어서요, 노래해요.
낯선사람을 들어오게 했군요.

- 잘되가나요?
-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 시작해요.

- 저기 왜 그러는거야?
- 나 지금 뭔가를 해야겠어.

- 뭘하려고 하는데? 말해줘
- 그냥 저기가서 좀 앉아봐.

아빠, 잠시 개인적으로 이야기좀 할수 있어요?

어서와요, 레나드씨.

모두들! 당장 조용히해.

여기저기 공사들이 불쌍한 레나드씨를
벼랑끝으로 몰았구나.

우선, 내 이름은 레나드가 아니에요.

- 아니에요?
- 아니요.

- 당신은 레나드에요?
- 전 계속 레나드에요.

좋아요, 레나드.

둘째로, 우린 여기 교회에 수리를
하러 온것이 아니에요.

우린 도둑질 하러 왔어요.

이거 농담따먹기중인가요?
우린 이럴 시간 없어요.

모두들 절 보세요.

당신이 데리고 온 여기 웃기는
형제들은 누구죠?

도대체 무슨일인지 말을 해줘요.

- 뭐하는거에요? 나한테서 떨어져요.
- 저사람들이 애는 쏘지 않을꺼에요.

듀렐, 어서 몸을 숙여
총가진 놈이 있다고.

바보야, 총가진 사람은 나잖아. 일어서.

너 총있었어?

교회안에서?

하나님이 볼기짝을 후려치실꺼야.

가서 문들을 전부 잠궈.

우린 여기에 사람을 해치러 온것은 아니지만,
그럴지도 몰라.

우리가 원하는건 돈이야.

연락이 되는 핸드폰이나, 호출기

당신이 가진 삐삐소리나 부르르 떨리는 것들
아니면 내가 거슬려 할것들이 있다면

바구니 안으로 넣어

모두 바구니에 집어 넣어
병원에 실려가는일이 없도록 해.

이제 우리가 집사님을 뒤로 데리고 갈꺼고

집사님이 금고만 열어주면,
우린 떠날꺼야.

간단하고 단순하지.

- 오, 하나님.
- 그사람은 왜 그래?

당장 뒤로 물러서.

당신 왜 이러는거야?

정말 총알맛을 보고 싶어서 그래?

당신 주위를 둘려봐요. 벗어날수 없어요.
여긴 교회라구요.

난 벗어날수 있어. 당신이 했던것 처럼 말이야.

사람들에게 희망을 파는것처럼.

그 사람을 다시 뒤로 데리고 가서
금고를 열게 한 다음에

우린 저 문을 걸어서 나가는거지.

방아쇠를 당기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어.

당신 문제 일으키지 말도록 해.

자리에 앉아.

우린 모두 당신의 얼굴을 봤으니
이건 좋지 않잖아요.

그래도 어쩌면

제가 당신들이 그냥 갈수 있도록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우리가 아무일이 없었던것처럼 하는거죠.
하지만 만약 제가 이 금고를 열면

알았어요.

- 없어졌어요
- 없어지다니?

누가 교회에서 돈을 훔치겠어?

- 뭐?
- 보세요, 이게 바로 제가

이 지역에서 교회를 옮기고 싶어하는 이유에요.

이런 일들을 피하기 위해서요.

이 일은 이 지역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이 일은 여기 두명의 바보같은 사람들 때문이라구요.

이 두명의 바보같은 사람이 바로 지역때문이에요.

잠시만, 지금 이사람 뭐라는거야?
누굴 바보라고 하는거야?

교회에서 총을 흔들고 있는 두명의 바보 말이에요.

두명의 레나드에게 바보라고 부르지 말아요.

내가 말했잖아. 내 이름은 레나드가 아니야.

- 당신 이름이 뭐에요?
- 난 리존이구, 쟤는 듀렐이야.

오, 리존이군요.

레나드!

너 방금 우리 진짜 이름을 알려줬잖아.

이리와서 앉아있어.

좋아, 내가 아는 사실은, 누가 돈을 훔쳤든지간에

아직 여기있다는거야. 바로 지금.

누구를 말하는거야?

금고가 부서졌었나? 아니.

돈이 없어진거지? 맞아.

금고 번호를 아는 모든 사람은 여기에 앉아있어.

같은날 밤, 돈이 없어진거고. 이게 우연일까?

레나드. 레나드.

레나드! 너 그리고 너의 말도 안되는 논리!

넌 왜 여기에 있는 사람만 금고번호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여기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쓸까하고 모인거야.

돈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이지. 간단하잖아.

우린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아무도요.
우린 방금 왔다구요.

당신은 1시예배 이후부터 있던 사람들을
찍어야 할꺼에요.

돌아다니던 사람들이요.
우리는 여기에 있지도 않았어요.

철창안에 들어가게 될텐데 손에 땀을 쥐며
앉아서 다른 사람의 회의에 참여할 생각 없어요.

여긴 내 교회도 아니에요.
난 인터넷에서 본것 뿐이에요.

그리고 난 별로 좋은 인질감도 못되구요.

교회를 나간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돈은 아직 여기에 있단 뜻이지.

여기 누군가가 가지고 있던가
아니면 어디에 있는지 알꺼야.

우리는 돈을 찾기 전까진 안갈꺼야.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꺼야.

당신 알아요?

만약 당신이 총만 가지고 있지 않았어도
내가 가서

티아나, 진정해라.

나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지만
오늘밤에 천당가고 싶진 않아.

그거 누구 전화기야?

누가 전화기 가지고 있어?
내가 바구니에 넣으라고 했잖아.

저건 보나마나 제시 잭슨이 날 놔주라고 전화한걸꺼에요.

당신 전화기인데요.

- 여보세요.
- 안녕, 아빠.

제 PSP가 작동이 안되요.

가지고 있어.

- 뭘?
- 거기 그냥 앉아서 들고 있으라고.

뭐? 그거랑?

왜 항상 말하면 태클을 거는거야? 여깄어.

- 마지막으로 충전한게 언제야?
- 어제밤이요.

뒤로 뒤집어서 배터리를 빼도록 해봐라.

알았어요.

배터리 끝단자 부분을 닦아내고

그런데 손으로 닦으면 안된다, 알았니?

알겠어요.

쟤 아들이야.

다시 켜봐.

다시 작동해요.

끊을께요. 사랑해요, 아빠.

나도 사랑한다.

슬슬 짜증이 나는군.

지금 당장 돈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겠어!

이봐요, 주님의 집에 약간이라도 경외심을 가져요.

저 화장실 가고 싶어요!

알았다, 일단 이사람들 도둑질이
끝날때까지 기다려라.

- 전 지금 가야 해요
- 애 조용히 시켜.

애를 화장실에 가게 해주는게 어때요?

너 일이나 신경쓰시지.

애를 화장실 가게 해주는게 좋을꺼에요.
왜냐면 쟤는 어쨌든 쌀꺼거든요.

아까부터 걔를 지켜봤는데

물을 마시지 않았으니 보나마나
암모니아 뿐일꺼라구요.

당신은 찌린내를 맡고 싶지 않을꺼고
제가 개를 집으로 데리고 갈께요.

그리고 얘가 수분을 보충하도록
주스를 먹일께요.

그리고 애랑 다시 돌아올께요.

그리고 제가 T아주머니를 데리고 가죠.
제가 아침식사로 멀 먹었는지 봤는데

지금 배가 막 부글부글거릴껄요.

리존, 애를 화장실에 데려다줘.

난 아무에게도 티미를 화장실에 데려다주게
할수 없어요.

그럼, 애가 당신 핸드백에 싸게 하지.

앉아!

알겠어요, 문이 두개인데
왼쪽에 있는 첫번째 문이에요.

변기 사용하고 손잡이를 좀 흔들도록 해요
안그럼 소리가 나니까요.

다녀오렴, 티미야. 어서.

왜 내가 쟤를 데리고 화장실에 가야하는데?

난 여기 남아서 누가 돈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야 하잖아.

너가 데리고 가면 되잖아
내가 누가 돈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낼께.

잠깐만. 이건 내 아이디어였잖아.

왜 항상 너가 명령을 내리는데?

- 너가 명령을 하고 싶은거야?
- 제발, 저사람이 하게 하지 말아요.

- 아마도
- 좋아.

우린 지금 교회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있어.

우리가 훔치러 온 돈은? 누군가가 훔쳐갔어.

쟤들은 우리 얼굴을 봤고
너 때문에, 우리 이름도 알고 있어.

리존과 듀렐이죠.

봤어? 자, 어떻게 할껀데, 응?

너가 똑똑한 놈이잖아.

손잡이 흔드는거 잊지마.

셔츠 안으로 넣어, 내가 엄마한테 다시 데려다 줄께.

내 엄마가 아니에요.

너 엄마가 아니라니 무슨 말이야?

이게 우리 엄마고 이게 나에요.

엄마가 날 데리러 오겠다고 했어요.
적어도 그렇게 말은 했다구요.

음. 그래.

엄마가 오기전까지, 셔츠 바지안에 넣어서 입어.

이봐, 아무도 너한테 셔츠를 바지에
넣는거 안가르쳐 준거야?

아무도요.

괜찮아. 이거 알아?
나한테도 아무도 누가 뭘 가르쳐준적이 없어.

이렇게 하는거야.
왼쪽을 먼저 넣고.

왜요?

음. 몰라. 지금 누가 셔츠를 넣고 있지?

왼쪽을 먼저 넣어봐.

그리고 오른쪽을 넣는거야.
잘하는지 내가 볼께.

그래.

그래. 그거야.

아무나 돈이 어디에 있는지 왜 말을 안하는거에요
그래야 집에 갈꺼 아니에요.

이봐요, 레나드씨.

어쩌면 당신이 우리가 돈을 가지지 않는걸
바라는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할꺼에요.

우리가 교회를 옮길수 없도록 말이죠.

집사님, 그건 지나치군요.

- 당신 도가 너무 지나쳐요.
- 지나치다구요?

예, 지나쳐요.

우리는 보다 안전한 환경이 필요하다구요.

- 지금은 말싸움 할때가 아니에요
- 모두들 조용히해! 조용히 하라구!

당신들은 나랑 리존이 싸우는거보다
더 싸우잖아.

- 저사람은 누구야?
- 월리씨에요.

교회를 청소하는 분이에요.

움직이면, 당신 엉덩이에 총알을
박아주겠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저사람 총알이 그렇게 많이 안남았거든요.

우리 모두를 다 쏠려면
이렇게 뚫고 나가는 총알이 필요할꺼야.

- 저사람은 장님이에요.
- 앞을 보질 못해요.

- 그리고 부분적으로 귀머거리죠.
- 잘 듣질 못해요.

근데 왜 저사람을 청소를 시키는건데?

돈을 안받거든요.

오늘밤에는 청소 안하셔도 괜찮아요.

이봐요, 당신.
오늘밤은 하지말라구요.

- 뭐라구요?
- 오늘밤은 하지 말라구요.

만약 내가 오늘 청소를 못하면,
한주가 온통 엉망이 된다구요.

월요일 약속은 어쩌구요?
화요일 되기전까진 못하잖아요.

화요일 약속은 어쩌구요?
수요일 되기전까진 못하잖아요.

수요일 약속은 어쩌구요?

목요일 되기전까진 못하잖아요.
목요일 약속은 어쩌구요?

돈 안받잖아요.

금요일 되기전까진 못하잖아요.

금요일 약속은 어쩌구요?
토요일 되기전까진 못하잖아요.

이봐, 저사람은 누구야?

장님에 귀머거리인 청소부야.

문을 모두 잠그라고 했잖아.

그렇게 했어! 단지 저 문만 빠진거라구!

좋아, 이렇게 하기로 하지.

간단히 1:1 면담을 좀 해야겠어.

기억을 상기시켜 주도록.

당신, 수다장이.

- 당신 말하는군요
- 내 딸에게 손하나라도 대면

- 제가 먼저 할께요
-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먼저 할께요, 제가 저사람이랑 이야기할께요.

내가 먼저 하고 싶은데 두명이나 먼저 나서다니.

- 제가 먼저 하도록 하죠.
- 하지만, 목사님. 들어보세요

- 괜찮아요, 집사님.
- 아빠

괜찮다, 난 괜찮아.

좋아요. 성경에서 첫번째가 마지막이라고 했어요.
난 마지막에서 첫번째를 할께요.

너가 먼저야.

좋아.

내가 저사람을 위로 데리고 가서
돈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볼께, 알았지?

넌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만약 움직이면 알지?

뭘?

- 가지고 있어.
- 총이 또 있어?

너 도대체 누구야?

내가 말했지, 킹.
그게 맘보 쏘스야.

환상적인 맛이지.

- 정말 그렇군.
- 내가 말했잖아.

저것좀 봐. 정말 망신스럽군.

교회가 저 건물을 소유하고 있지, 안그래?

맞아, 그들이 관리를 안할꺼라면, 팔아야 할꺼야.

왜 제가 제 교회의 돈을 훔치겠어요?

왜 그랬는지 알아내려고 왔잖아.

롤스로이스 타고 다니지 않아?

- 벤틀리? 팬텀?
- 포드에요.

- 거기에 돈좀 쓴거 아냐?
- 포드에요?

전 T아주머니를 사랑해요. 진심으로요.

T아주머니는 정말 친절하고, 다정하고

온화한 분이죠. 하지만 그녀도 훔칠수 있어요.

제 나이에는.

제가 훔치고 싶은 유일한것은 시간이에요.

세상에 모든 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요.

전 도리스 자매님을 사랑해요.

마지 제 누나처럼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애를 키우는건 한두푼이 아니죠.

아이들한테는 삶에서 정말 필요한 지출이에요.

제가 얻는 동전하나까지 전부
이 아이의 의상에 들아가지요.

지난 크리스마스때 이 아이는 성모마리아 였어요.

추수감사절때는, 드럼 스틱이었구요.
부활절때는, 계란역을 맡았어요.

당신이 도와주고 싶거나 보살펴주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한두푼은 아니죠.

하지만 아무에게도 돈을 훔치지 않았어요.

저는 집사님을 사랑해요. 진심으로요.

외모가 좋으시고. 생각이 매우 확실하거든요.

집사님이 분명 어딘가에서 돈을 받을꺼에요.

들어보세요, 전 여기 금고를 채우러
보내진것이지, 비우러 온것은 아니거든요.

그 분홍셔츠. 그거 얼마나 하는지 아는데.

전 사람들의 많은 질투라고 생각해요.

저에 대한 그리고 제가 교회를 위해서 한일들에 대해서요.

티아나. 저희는 마치 여자친구들 처럼 이야기 하죠.
수다를 떨면서요.

우린 항상, "오늘 어때요?"
"좋아요, 당신은 어때요?", "저도 좋아요"

그녀는 거짓말은 안해요.
하지만 생각은 하는건 당신도 알꺼에요.

좋아요. 하지만 왜 제가 아빠의 돈을 훔치겠어요?

- 네일아트 받으러.
- 전 손톱관리 제가 해요.

- 당신차 수리하러.
- 전 기차타고 다녀요.

- 당신 머리하러.
- 전 미용실 안가요.

교회가 시외로 이사가는걸 막으려고.

도와주세요!

조용히 해!

내가 이 총을 사용하지 않게 해줘.

- 이봐, 듀렐
- 도와주세요!

- 팔이 아파요.
- 모두들

조용히 해!

일어서! 지하로 이동해.

서둘러, 분홍색양반. 어서 이동해
움직여. 움직여.

리존, 처리해.

이봐, 멈춰.

전 저사람들이랑 가야해요.

- 당신, 이리와. 나와 함께 가.
- 우리 어디에 가는건데요?

너가 집에 아줌마 역을 좀 해야겠어.

안녕하세요, 법을 수호하는 경찰관여러분.

이 교회가 건너편 빌딩을 소유하고 있죠?

그런데요.

당신들 거기서 불법적인 일들이 일어나는걸 알고 계시나요?

예~~ 하나님~~

전 그냥 성가대 지휘자인데요.

하지만 제가 양떼의 목동이신
목사님께 말씀을 드리죠.

저희는 양들이고
그분이 저희를 인도하시죠.

너무 늦지 마세요.

우리가 몇몇 안좋은 놈들이 그 주위에
숨어있는걸 봤거든요.

안좋은 놈들이란건, 보행신호 위반자나

아님 진짜 도둑이나 강도나 살인자를 말하는건가요?

누굴 말하는거에요? 얼마나 안좋은걸 말하는거에요?

살인으로 안좋은 아님 그냥 일반적인
안좋은걸 말하는건가요?

좋아요, 어쨌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조심하세요.

좋아요. 알겠어요.

당신들 여기서 본부를 만들어도 되는데

- 저사람들이 나한테 말을 건거라구요.
-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가자.

저사람이 우리한테 윙크하는것 처럼 보였어?

성가대 지휘자라잖아.

좋아, 여길봐.

다들 집에 가고 싶지 않아?
난 이럴 시간 없어.

이제, 내가 알아야 할것을 말하는게 좋을꺼야.

가고 싶지 않아?

집에 가고 싶지 않냐고?
왜냐면 난 가고 싶어.

그러니까 누군가는 나한테 말을 해야해.

봐, 만약 우리가 이 교회를
샅샅히 수색해야 한다면

또 뭐야?

감정들이랑 흥분상태에 여기 습도까지 높아서 그래요.

도둑들한테 인질로 잡혀있다는 사실과 섞여서요.

에어컨도 없는 교회 안에서요.

티아나, 이 아이를 위해서
젖은 수건을 좀 가져다줘요.

잠시만, 당신 어딜 가는거야?

저사람을 위해 젖은 수건 가지러요.

이 여자는 에어컨이 필요해요!

저여자가 필요한건 살을 빼는거야.

저렇게 사람들 위에서 쓰러질려면 말이야.

- 릭키
- 난 그냥

사람들이 저 여자를 받게 된다면
그게 도움이 된단 말이야.

- 고마워요.
- 저 여자의 목뒤에 올려두도록 해요.

주일마다 번돈으로 왜 에어컨을 안달아둔거야?

에어컨은 작동해요. 단지 항상 작동하는게
아닌것 뿐이에요.

- 왜 그냥 아무나가서 고치질 않지?
- 뭘 고쳐?

에어컨. 듀렐은 아무거나 다 고칠수 있어.

너희 신시아 아주머니 고장났을때 기억나?

아주머니가 쇼핑다녀온 후에 말이야.

너가 바로 가서 고쳐줬잖아.

기억 안나. 사실 난 지금 덥지도 않아.

그러니 우린 된거야.

- 당신 무슨 교회에 있는거에요?
- 릭키씨, 앉아요.

뭐라구요? 나한테서 손떼요.

- 당신, 자리에 앉아.
- 여긴 정말 미치도록 더워.

릭키씨?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당신은 괜찮아요? 난-방금-기절했어요 자매씨?

전 단지 그냥 좀 불안했을뿐이에요.

난 이제 무섭지도 않아요.
난 계속 무서워하며 있지도 않을꺼구요.

알았어요? 그러니까 날 쏴요. 쏴.
나 여깄어요. 쏘라구요.

- 그래 당겨. 쏴버려.
- 쏴버리세요. 당겨요.

당신들 아마도 정말 날 쏠 모양이군.

릭키씨, 당장 엉덩이 의자에 붙여요.

내가 관에 들어가면 보기 좋게 관리해주세요.
주여!

- 조용히 해!
- 내가 눈을 긁어볼께요.

그냥 에어컨 고쳐, 듀렐

- 모두 나한테서 손떼요. 손떼
- 나한테서 정신놓지 말아요.

여기 에어컨 어디에 있는지 아는사람 있어?

멈춰. 그 손전등은 내가 들도록 하지.

어서, 나한테 줘.

당신은 에어컨을 고치려고 하는거잖아요
관광하러 온게 아니구요.

알아.

가지.

먼저,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돈을 찾아볼 곳이 있어.

거리에서 범죄를 쫓는건 정말 힘든일이야
근데 이젠 교회 안에서라니.

왜 당신들은 교회에서 돈을 훔치려고 하는거죠?

왜냐면 저사람들에겐, 여긴 교회가 아니거든.

여긴 그냥 단지 코너에 술집옆에 있는 건물일 뿐이지.

와인과 맥주라는 네온사인이 십자가보다
밝게 빛나고 있는곳이지.

아세요, 제가 원했던 것처럼
그 둘을 따로 분리할수 있다면

아마도 십자가가 더욱 밝게 빛날꺼에요.

우리가 더욱 밝게 빛나서 그럴수 있는건가요, 집사님?

아니면 우리가 따로 있기 때문에 빛나는건가요?

난 저기 캐비넷에 열쇠가 지금 당장 필요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거 아니까 거짓말 하지말아.

당신들 금고를 열려고 폭탄터트렸었죠?

내 생각은 아니었어.

찾았어요?

내가 찾은 사람처럼 보여? 가자.

어떻게 이름이 리존이 될수가 있죠?

내가 태어날때 내 엄마는 두명의 남자친구가 있었어
리와 존.

엄마는 누가 내 아빠인지를 몰랐고 그래서
내 이름을 리존이라고 지었어.

그렇군요.

나같으면 말 안했을텐데.

덥네요.

알아요..

만약 작동을 안하면
완전히 고장난것일수도 있어요.

그래 근데 만약 여기에 손전등만 잘 비춰준다면

작동할수도 있을꺼란 말이지.

오, 그렇군요. 그래서 빛이 문제라는거군요.
그건 내 잘못이구요.

저 배고파요.

나도 배가 고파요.

당신이 배가 안고플때가 있어요?

음, 제가 남은 치킨, 햄, 감자 샐러드를
좀 가지고 있어요.

오늘 점심식사때 먹던 복숭아 칵테일하구요.

다들 뭐좀 드시고 싶으시면
제가 준비할수 있어요.

수영할줄 몰랐던 배고픈 8살짜리 소년은 어떻게 하고?

물에 익사할꺼라고 생각해서 세례를 받기 무서워했었던.

- 왜 걔는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지? 응?
- 무슨말이에요?

그 말은 지금 치킨을 먹겠다는거에요 안먹겠다는거에요?

당신 어떻게 에어컨 고치는 법을 알게 된거에요?

집에 있는거라곤 전부 고장난것뿐인 곳에 살면

그게 할일이야.

수리하는거. 잘봐.

오, 세상에.

저기 불좀 꺼봐.

난 감전사 당하고 싶진 않으니까.

와. 이건 한번도 제대로 작동한적이 없었는데.
당신 꽤 하는데요.

내 말은, 당신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당신이 한일은 정말 좋은거라구요.

- 당신은 항상 틱틱거려?
- 배고플때만 그래요.

그리고 총을 겨누고 있는 인질상황에서도
좀 틱틱 거리구요.

어쩌면 내가 좋은 이유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잖아.
그건 생각해본적 없어?

오, 로빈후드 같이요?
아니면 당신같은 경우면 동네털이범이군요.

가난한 사람들한테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주는게 당신이 하는거에요?

내가 가질수 없었던걸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서 그런거야.

- 범죄 기록이요?
- 아니, 아버지.

내가 휴지좀 빌려야겠네요?

내가 바구니에 제것을 놓고 온것 같아서요.

당신이 거슬려 하는 핸드폰, 호출기 바구니속에 함께요.

우리 엄마는 내가 6살때 돌아가셨어요.
하지만 난 교회를 털진 않아요.

하지만, 가끔은 당신은 어딘가로 가기위해
뭔가를 해야만 할때가 있어.

그게 감옥인가요?

형법과 함께 아이를 기르신다니
정말 훌륭하네요.

그건 어리석은거에요.

- 당신은 어차피 이해도 못해.
- 그리고 저도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교회아가씨?

- 상관안해요.
- 좋아, 나도 마찬가지니까.

- 좋아요
- 좋아.

- 좋아요.
- 좋아.

좋~~~~아

- 좋아요
- 완벽하군.

기다려.

- 감사해요.
- 도리스자매님의 닭요리군.

정말 맛있네요.

음식을 좀 가져왔어요.
당신도 배고플꺼란거 알아요.

세례 받지 않아도 되는거죠?
난 수영을 못한다구요.

네.

- 여기요.
- 감사합니다.

맛있죠? 안그래요?

당신을 보면 나의 남편이 생각이 나요.

아마도 당신 코 때문일꺼에요.
그 사람도 코가 좀 넓었거든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내면과 외면이 모두요.

이 교회에 최고의 집사였죠.
누가 뭐라든 말이에요.

그 사람도 제 요리를 좋아했어요.

알아요? 오늘이 바로 그사람의 생일이에요.
하지만 저만 기억하구 있지요.

그 사람은 6년전쯤에 세상을 떠났어요.

제가 준비했던 생일파티들도 참 좋아했었죠.

당신도 생일파티 좋아하나요, 리나드씨?
아니, 리존씨?

- 글쎄요, 전 생일 파티를 해본적이 없어서.
- 생일 파티를 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위탁센터로 보내질때,
사람들이 제 출생증명서를 잃어버렸었죠.

그래서 아무도 제 생일이 언제인지 몰랐어요.

전 언제인지 알아요.

정말요? 언제인데요?

오늘이에요.

손을 이리 줘봐요.

생일 축하해요.

이리와요.

괜찮아요.

그래요.

괜찮다구요.

리존

너 도대체 뭐하는거야?

배고프세요?

예전보다 에어컨바람이 정말 세진거 같아요.

기적이에요.

그냥 바람이에요. 단지 전보다 더 시원해진것 뿐이라구요.

젊은이, 당신 손이 당신만큼 훌륭했다면

도둑질말고도 다른 선택이 있었을꺼에요.

- 난 지금 아무런 선택사항이 없어.
- 그건 사실이 아닐꺼에요.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요.

당신이 다른 방법을 찾질 않기 때문에
지금 선택사항이 없는거라구요.

- 듀렐?
- 이리와

- 너랑 이야기를 좀 해야겠어
- 너랑 지금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일분만이라도 이야기할수 없어?

난 이제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
이 사람들은 우리에게 아무짓도 안했잖아.

너가 우리 할머니집에 와서 날 끌고 왔으면서

이젠 더이상 하기 싫다고?
바보같이 빠진다고?

이봐, 난 바보가 아니야.

너도 나만큼이나 돈이 절실한걸 잊어버리기라도 한거야?

다른 방법을 찾아볼꺼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가 아는건.

이건 아니라는거야.

듀렐, 이건 아니야.

사람들이 우리 말을 듣고 집에 좀 가주면
일이 정말 수월할텐데 말이지.

목사님이 10시에 나가야 하는걸 알아.

당신들이 얘한테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맘에 들지 않아.

이제 나랑 장난 그만하고 우리가 갈수있게
돈을 내놔.

다들 내가 총을 안쓸꺼라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간단하잖아! 그냥 돈을 내놓으란 말이야!

청소한다면서 왜 안하고 온거야?

제가 말했잖아요, 앞을 못본다구요.

- 못봐요 그리고 귀도 멀었구요.
- 듣질 못해요.

난 이 교회를 30년동안 청소를 해왔어.
많은것들을 봤고

많은것들을 찾았지.

도대체 왜 이사람을 청소부로 쓰는거야?

- 돈을 안받는다니까요.
- 그런데 이런건 찾아본적이 없어.

세상에.

좋아, 물러서! 자리에 앉아!
물러서라고.

저기 돈들을 좀 보세요.

그냥 청소부일수도 있어, 안그래?

아닐수도.

프리센트와 그린마운트의 코너에서
10시31분에 범죄가 진행중이다.

총가진 놈이 있다.
즉시 지원을 요청한다.

그건 우리 돈이에요.

이보게, 그건 하나님의 돈이야.

리존, 어서 떠나자.

리존.

난 그냥 이 사람들이랑 남아있을래, 듀렐.

당신 아들때문이죠. 아니에요?

아이한테 당신이 무슨일을 했는지 말해줘요.

당신 아들이 뉴스에서 당신을 보길 바라나요?
아니면 내일 신문에서 보는걸요?

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아침 내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지.

내 아들은 날 깡패로 보지 않아.

내 아들은 날 남자로 본다고, 알겠어?
난 걔한테 특별해.

그래서 당신 아들을 위해서 이런일을 하나요?

- T아주머니.
- T아주머니.

이건 당신 자신을 위한 일이에요.

모두를 탓하지만 사실은
한사람만이 책임이 있죠.

당신은 겁쟁이에요.

상스러운 말을 하고 교회안에서 총을 쏴대면서.

그리고 자신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죠.

당신은 아들을 잃는게 당연해요.

난 내 아들을 잃지 않아!

이게 만약 당신 아들이 내일 아침 보고 있을
당신의 모습이라면.

당신은 이미 아들을 잃은거에요.

정말 구제불능이군요.

저는 제 계획B에 대해 알아요.
아빠처럼 되는거에요.

우리는 더이상 아들들을 잃을수 없어요.

난 잃지 않을꺼야.

이리와, 리존. 어서가자.

문을 닫아.

인질들을 풀어줘라

손을 위로 들고 밖으로 나와라

듀렐 어쩌지

우린 감옥에 갈꺼야

우린 감옥에 가지 않아!
잠시 생각을 해보자.

무슨 말 하는거야?
경찰들이 건물을 둘러쌌다구.

- 우린 감옥에 갈꺼야.
- 진정해

목사님,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있어요. 경찰들을 도와서 이 범죄자들을
철창안으로 갇히게 하는거죠.

집사님, 전 목사님께 여쭤본거에요.

T아주머니 들으셨잖아요.

이 자들은 오늘밤 교회에서
총을 휘두르고 쏴댔잖아요.

전 당신을 부르지도 않았잖아요.
나한테 아무말 하지 마세요, 알겠어요?

조용히해요!

제가 아이디어가 있어요.

듀렐씨, 이리와서 날 풀어줘요.
제가 보여줄께요.

뭘 보여준다는거야?

이봐요, 제가 보다 나은 선택을 보여줄께요.

어서요.

목사님, 저사람들은 감옥에 가야한다구요.

저사람들은 여기에 2개의 총을 가지고 왔어요.

쟤들은 도둑이고 깡패고 폭력배라구요.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도저히요.

목사님? 목사님.

도대체 뭘 하실려구요.

뭘 하실 셈이냐구요.
목사님은 지금 목사직을 위험하게 하는거라구요.

교회에 있는 범인들은 들어라!
손을 위로 들고 밖으로 나와라!

제가 밖으로 나가서

경찰들에게 잘못알고 온것이라고
말을 하겠어요.

지금 밖으로 나가서 거짓말을 하시겠다는건가요?

집사님, 전 밖으로 나가 도움을 주려는거에요.

전 밖으로 나가서 경찰들에게 사실을 말할꺼에요.

테러리스트들에게 우리가 인질로 잡혀있다는거겠군요.

모두 잊은거에요?

용서는 어때요, 집사님?

당신은 그걸 잊은건 아닌가요?

목사님, 이건...

전 인질로 잡힌적 없는데요.

- 저도 아니에요.
- 저두요.

인질이 뭐에요?

인질이란 우리처럼 지하에서
4시간30분동안 잡힌 사람들을 말하는거야.

난 치료가 필요해요.
난 의사가 필요하다구요.

음.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인질로 잡혀있었어요.

그리고 경찰들이 여기로 오면,
전 그대로 말할꺼라구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리존씨, 듀렐씨, 저랑 함께 가요.
어서요.

진심은 아니시죠.

당신은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저사람들은 그걸 이용하는거구요.

우리가 저사람들을 잡으면,
우리는 보상을 받을수 있다구요!

우리도 뭔가 할수 있을꺼에요
우리도 뭔가 도울수 있을꺼라구요.

당신이 가면, 저도 따라가겠어요.

이봐, 이봐, 이봐.

다들 어디 가려는거에요?
앉아요. 어서.

모두들 각자 역할을 해야죠.
앉아요.

우리의 역할은 노래에요.

우리가 이 교회에서 성가대로서
노래하는것이 우리의 역할이에요.

우리는 세상을 더 이롭게 하는거에요.
노래로 말이죠.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우리가 건물에 진입할것이다!

- 경찰관님!
- 좋아요

쏘지 말아요! 우리 여기에 있어요!

여기 박스뒤에 세탁물을 위한
통로가 있어요.

전에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오늘은 모든게 처음이군요.

좋아, 이게 어디로 가는거지?

지하로요. 거기에 아래로 가면
문이 있는데 거기로 밖으로 나갈수 있을꺼에요.

- 나머지는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 시도 해보자.

목사님, 도대체 뭘 하고 계신거에요?
전 경찰들을 데리러 가겠어요.

경찰관님! 우리 여기 위에 있어요!

자 가자, 날 따라와.

이봐요, 총들은 주고 가는게 좋을꺼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맞는 일을 하는거에요.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해결�